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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돈 되는 이슈 분석

예금금리 하락·대출금리 상승, 동시에 손해 보는 지점 3가지

by 시장을 읽는 사람 202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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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하락·대출금리 상승, 동시에 손해 보는 지점 3가지 예금 이자는 줄고 대출 이자는 늘어나는 구간에서는 중도해지 손실·수수료·우대금리 누락으로 손해가 쉽게 고정됩니다. 실수 패턴과 점검 순서를 핵심만 정리합니다.

 

예금 금리는 내려가는데 대출 이자는 늘어나는 구간에서는, ‘확정 비용’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예금을 깨기 전 확인 순서를 정리합니다.

예금은 내려가는데 대출은 오르는 이유

예금금리는 빠르게 조정되지만, 대출금리는 재산정 주기(리셋일) 때문에 반영이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보통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구조라, 우대조건이 깨지면 체감금리가 쉽게 올라갑니다. 예금은 만기 갱신 시점에 금리가 즉시 낮아질 수 있어 체감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알아두세요
‘기준금리 하락 = 내 대출금리 하락’은 자동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대출은 재산정일, 우대조건(급여이체·카드실적·자동이체), 가산금리 변경 여부까지 함께 봐야 하며, 예금은 만기 갱신 시점에 금리가 즉시 반영되는 편입니다.

 

손해를 키우는 판단 3가지와 점검표

손해는 금리보다 ‘확정 비용’에서 먼저 생깁니다. 아래 표로 해당 항목부터 체크하시면 됩니다.

결국 손해는 “금리 차이”가 아니라 “확정 비용”에서 발생합니다. 아래 표로 본인 상황에 해당하는 항목을 먼저 체크하시면 됩니다.

 

빠르게 점검하는 손해 포인트 표

구분 설명 비고 기타 정보
예금 중도해지 중도해지이자 적용으로 이자 수익이 줄어듭니다. 부분 상환·상환 시점을 먼저 확인합니다. 중도해지 손실액 계산
대출 갈아타기 수수료·부대비용이 발생합니다. 절감이자가 총비용을 이기는지 확인합니다. 손익분기점(개월)
우대금리 누락 우대조건이 깨지면 체감금리가 올라갑니다. 유지 비용 대비 효과를 비교합니다. 우대 조건 체크
만기 재예치 실수 자동 재예치로 금리 하락을 그대로 맞습니다. 재예치 조건 확인·만기 분산을 합니다. 만기 캘린더
⚠️ 주의하세요!
예금을 깨서 대출을 갚을 때는 ‘이자 절감’보다 ‘즉시 확정되는 손실’이 먼저 발생합니다. 중도해지이자와 중도상환수수료를 합산해도 이득이 남는지 확인되지 않으면, 결정을 미루는 편이 손해를 줄입니다.

 

5분 계산으로 손해 여부 확인하기

의사결정은 ‘느낌’이 아니라 숫자로 판단해야 합니다. 예금을 깨서 상환할지, 대출을 유지할지, 갈아탈지의 핵심은 ‘이자 차이’보다 ‘부대비용’이 더 크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계산 공식

연간 순손해(추정) = (대출잔액 × 대출금리) – (예금잔액 × 예금금리) + (중도해지이자 손실 + 중도상환수수료 + 기타 수수료)

아래 예시는 판단 흐름을 보여주기 위한 단순 계산입니다. 실제 계약서의 중도해지이자·수수료율로 다시 대입해 보셔야 합니다.

1) 1년 이자(대략): 대출 2억원×5.2%=1,040만원, 예금 1억원×3.0%=300만원

2) 순이자 부담(대략): 1,040만원–300만원=740만원

→ 결론: 예금을 무조건 깨기 전에 ‘중도해지 손실’과 ‘대출 상환 수수료’를 합산해도 순이익이 나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월 이자 부담 간단 비교

※ 실제 금리/수수료/우대조건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행 순서: 손해를 줄이는 체크리스트

먼저 대출의 재산정일과 우대조건을 확인하고, 그 다음 예금의 만기·중도해지 조건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갈아타기 총비용을 산출해 손익분기점을 넘는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체크리스트
① 대출 리셋일·우대조건을 확인합니다. ② 예금은 만기 분산으로 유동성을 남깁니다. ③ 갈아타기는 총비용과 손익분기점을 계산합니다.

 

실제 손해 사례: 예금 중도해지로 대출 상환했더니

예금을 깨고 대출을 상환했다가, 중도해지 손실과 수수료로 손해가 확정된 사례를 단순화해 정리했습니다.

사례 주인공의 상황

  • 정보 1: 정기예금 1억원(약정 3.5%), 만기 5개월 전
  • 정보 2: 변동금리 대출 2억원(5.2%), 중도상환수수료 1.0%

계산 과정

1) 예금 중도해지로 이자 수익이 약정 대비 100만~150만원 감소(상품별 상이)

2) 대출 1억원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100만원이 즉시 발생

→ 결론: 이자 손실과 수수료가 먼저 확정되어 절감 효과가 약해졌습니다.

예금을 깨는 순간 이자 손실은 확정되고, 대출 상환도 수수료가 붙으면 절감 효과가 늦게 나타납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우대금리 복원 → 비용 산출 → 부분 상환/갈아타기’ 순서가 손해를 줄입니다.

 

마무리: 오늘 바로 할 일

손해를 피하는 핵심은 ‘검증 순서’입니다.

대출 계약서에서 재산정일과 중도상환수수료율을 확인하고, 예금은 만기일과 중도해지이자 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 숫자만 확보해도 ‘깨야 하는지’가 아니라 ‘언제·얼마를’ 실행해야 하는지까지 결정이 가능합니다.

 
핵심

예금금리 하락·대출금리 상승 대응 요약

첫 번째: 예금은 만기, 대출은 재산정일이 핵심 변수입니다. 두 날짜를 확인하지 않으면 금리 방향을 맞춰도 체감 손해가 남습니다.
두 번째: 중도해지·중도상환 비용이 손해를 확정합니다. 금리 비교 전에 총비용부터 합산해야 합니다.
세 번째:
손익분기점(개월) ≈ 총비용 ÷ (월 절감이자)
네 번째: 우대금리 조건을 먼저 복원하는 것이 가장 빠른 절감 수단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예금 금리 떨어질 때 예금 깨서 대출 갚아도 되나요?
A: 절감이자가 중도해지이자 손실·수수료를 이길 때만 유리합니다. 손익분기점 후 부분 상환으로 접근합니다.
Q: 대출금리 오를 때 대출 갈아타기는 언제 이득인가요?
A: 총비용을 합산해 손익분기점(개월)을 계산합니다. 그 기간 이상 유지하면 갈아타기가 이득입니다.
Q: 변동금리 대출 금리는 언제 내려가나요?
A: 계약서의 리셋일에 따라 반영됩니다. 리셋일에 우대조건이 유지되는지도 확인합니다.
Q: 예금 만기 재예치할 때 손해를 줄이는 방법은 뭔가요?
A: 만기 전 자동 재예치 조건을 확인하고 만기를 분산합니다. 일부 유동성을 남기면 대응이 쉬워집니다.
Q: 우대금리 조건은 어떤 것부터 챙겨야 하나요?
A: 유지 비용 대비 효과가 큰 조건부터 고정합니다. 급여이체·자동이체·카드 실적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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